이치젠덴푸라메시1 남영역 이치젠덴푸라메시 후기 봄 - 두릅 - 두릅덴푸라 - 덴푸라 식당이라는 기가막힌 의식의 흐름대로 구글링 한 결과 이치젠이라는 곳을 찾아갔다. 12시 20분쯤에 도착했을때, 벌써 가게 앞에는 줄을 서있었다. 가게의 브레이크 타임이 2시 반이었기 때문에, 브레이크 타임 전에 줄이 빠지나 싶었지만 생각보다 줄이 빨리 줄어서 30분만에 들어간 것 같다. 가게에 들어서니, 기분좋은 튀김냄새가 향긋하게 찔러온다. 내 앞에 있었던 반찬은 칸다소바와 비슷하게 생긴 단무지, (칸다소바와 다른점은 유자껍질이 들어가있어 유자향이 향긋했다.) 시치미, 어떤 향이 밴 소금, 온천계란에 넣는 달달한 간장이 있었다. 에비세트와 바질토마토를 일단 먼저 시켰다. 레몬향의 화이트와인에 재운 토마토라고 하는데, 정말 상큼하고 달달한게 정말 좋은 맛이었다. 리뷰.. 2021. 3. 8. 이전 1 다음